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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전부터 이사가려고 집 알아보다가 자꾸 집값이 올라 덜컥 전세낀 아파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세입자가 나가려면 1년이 더 남았지만 그래도 현재 주변 시세대비 조금 싸게 산것 같아 다행입니다. (몇달전보다는 몇천 올랐지만요. ㅠㅠ)
다음주 목요일에 잔금치르기로 되어 있는데, 잔금 준비하고 일이 바빠 정신이 없었는데, 비용 마련하면서 부동산에서 적어준 취등록세 및 법무사 비용이
약 480만원이나 되어서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비싼거 같아서요. 제가 구매한가격이 3.3억(전세가 2억,제돈 1.3억), 면적 84.9m2입니다.
(법무통에서 등기비용 계산서보니 420만원정도 나오네요.)
싸게는 25만원에도 한다는데, 너무 비싼거 같아서요. 제가 공채가격은 좀 헷갈리는데, 공채가격 10여만원 생각해도
좀 심한것 같아서 가급적 직접해보려 합니다. 담보 대출도 없어서요.
묻고 싶은것은 전세끼고(매매 3.3억: 전세2억, 제돈 1.3억) 구매하는데, 그냥 매매하는것과 셀프등기절차가 똑같은가요?
법무통에 부동산등기비용 계산서 보면
취득세(330마원), 지방교육세(33만원),인지(15만원),증지(1.3만원),법정수수료(39만8천), 부가세(3만9천) 총합: 423만원 이렇게 나오는데,
위에 법정수수료와 부가세가 법무사 비용인가요? (참고로84.9m2 입니다.) 아니면 위 금액이 셀프등기시 치뤄야할 금액인지 헷갈립니다.
미리 잘 알아봤어야하는데, 갑자기 이래되서 준비하려니 복잡네요.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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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등록세 빼고 법무사비용만 하면 얼마 안돼요 법무통 돌려서 싼곳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