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아니, 아니, 아니요!' 화내는 장면118

한밤중에 사람들 자는 시간에 드릴질 하는게요?

황교안도 그런건 안했죠

문통이 애둘 키우기 좋겠다 라는 가짜뉴스가 난리치니 올리신거 같은데,

그걸 또 방향을 바꿔서 까네... 

내부 인테리어가 격세 지감이라길래 쇼하려고 만든거라고 지적했는데 뭐 잘못됐어요?

저 정도 인테리어면 흔한 수준인데 말이죠.

아 그러니까 대통령 쇼용으로 고쳐놓은게 저 수준인데 -일반 입주민은 그보다 낮은 수준-이 정부는 그걸 집 안 사도 되는 아주 좋은임대라고 하는거군요 

님처럼 상급지 못간다고 울부짖는 사람들한테는 모르지만,

실임대 입주자들한텐 좋아보이는데요?

쇼하려고 다른사람들이 피해본건 생각안하시나요

대통령온다고 왜 가만있는 입주민들이 왜 피해를봐요

아직 입주한 집이 많지 않을텐데?

티키타카 아니면 깔수가 없는 ㅉㅉ

논리가 뭐 이래

이거 진짜에요? 저게 진짜면 기레기가 가만 있을 리가 있나요??

와 저도 깜빡 속아넘어갈뻔했네요

밑에 링크한 유투브 한번 보세요

전용 13이라니 운동장이네요

애들 축구하고 놀아도 될 듯

꿈깨라 용사여...

다들 34평에만 사는건 아니지만 어려운 여건의 분들이 13평짜리 아파트도 살수없게 만들어 놨죠 얼마나올렸으면

다들 임대에 살라고 했잖아요

지금 부동산정책의 문제가 뭔지 모르시나요. 13평형이 문제가 아니라 임대주택이에요 임대요 임대. 

취약계층용 임대공급을 지적하는 게

아닙니다. 

집값 떡상시키고 공급틀어막고

대출규제로 서민 내집마련 아작 낸 원흉이

인제샤 등장해서 취약계층용 주택에서

오 여기도 살만하네 이딴 소리하니

문제라는 거죠. 

옛날 중학생때 할머니랑 둘이살던 친구가 9평이서 둘이 살면서 집이 좁아서 싫다고 울던게 생각납니다..

예전에 34평 살수있었던 사람에게 34평 임대들어가라고 하는소린데 이해안되세요??

지금이 있기까지 어떤 길을 걸으신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30평대 아파트에서 시작할 수는 없는겁니다.

한푼없이 시작하는 신혼은 싼곳에서 돈모으는게 최선이죠.

저 혼자 26평(전용59) 사는데 이게 저스트

유자녀 신혼부부가 전용 44라...

심지어 단독가구용 임대는 전용 13이던데..

이게 살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아파트 부족 해소를 위한 공급인지

원룸 부족 해소를 위한 공급인지

공급 13평으로 착각하잖아요 다들

별로요. 착각하나마나 저 집은 네식구 살기에 좁다라는건 똑같죠

둘째 뱃속에만 있어도 신혼부부특공 12점 가능한데

둘째애 두돌까지는 버틸만하다고 봅니다.

제가 신혼으로 돌아간다면 절하고 들어가겠네요.

 절이야 알아서 하심 되는데 남들이 나 따라서 절 안한다고 욕할 권리는 없죠

살만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