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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쇼X부동산 이라고 정부 친화적인 유튜브도 보는데...
거기서도 좀 심했다고 생각했던지 쓴소리를 하네요.
지금 시장이 원하는건 3-4인이 여유있게 살수 있는 59 - 84 정도의 질좋은 자가이고
정부가 바라는건 서민들이 임대아파트에서 월세내며 사는거네요.
여기저기 자꾸 핀트를 틀리시는 분들이 임대아파트에서도 사람이 산다 하고 물흐리기 같은 수법을 쓰시는데.
그게 좋아서 거기사는게 아니잖아요. 누구든지 넗고 질 좋은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요.
지금 짓는 아파트들을 임대로 돌려버리면 그만큼 자가는 경쟁률이 올라가고 구하기가 당연히 힘들어지겠죠.
3기신도시도 5-60%가 임대고 거기에 무슨 환매부 어쩌구 저쩌구 말은 복잡하지만 결국 그것도 임대더만...
지금 마치 벽을 보고 애기하는거 같아요.
시장은 " 59-34 아파트 지어줘 " " 이왕이면 입지좋은곳 " " 내집을 가지고싶어 "이걸 바라는데...
정부는 " 응 안돼 임대에서 월세살아..." " 너무 작아? 좀더 큰 임대살아" " 응 이제 짓는거 5-60% 임대야 내집마련하면 안되 "
지난 신도시들 지을때 임대아파트 비율이 상당히 적었습니다. 그래야 효과가 있으니까요.
지금 문제는 임대아파트 비율이 너무 높다는겁니다. 남은 아파트 중에서 특공 빼면 일반분양으로 가져갈수 있는 물량이 극히 적을겁니다.
지금 아직 토지보상도 안됬는데 이물량 전부 임대 주다 보면 대체 ....
그래서 지금 정부빼고 모든 기관에서 부동산 상승이 지속될것이라고 애기하는거 같습니다.
임대가 늘어날수록 청약물량이 줄어들고 내집마련의 꿈은 점점 멀어지니까요. 그리고 집값은 그덕에 더더욱 뛰어 오르겠지요.
지금 정권내에서는 답이 없을듯 합니다. 부동산 관련해서는 거의 귀를 틀어막은 상태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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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을 들고나와서 공공이 주도해야 한다고 하니
공급은 더 줄어들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