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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대인이자 임차인입니다.
슬슬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어 여러 생각이 많은데요.
딱 이렇다할 답변을 못찾아서 부동산 지식이 많으신 고수 분들께 문의 드립니다.
1. 임차인으로서.
현재 전세 살고 있는 집이 빌라인데요. ( 아파트 대비 전세가가 폭등하거나 그러진 않았음 )
집주인이 임사자로 알고 있습니다. ( 임대 3법 무관하게 원래 5% 만 증액 가능)
A) 계약 만료 6개월 전에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계약 갱신권 사용 (5%인상)
B) 계약 만료 6개월 전에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계약 갱신권 사용하지 않고 재계약 (5%인상)
C) 묵시적 계약 갱신을 기원 하며 그냥 조용히 있음.
2. 임대인으로서.
아파트 전세를 주고 있는데요. 계약 갱신권은 5% 인상 이내 협의 (!) 하게 되어 있잖아요?
만약 세입자가 계약 갱신권은 사용하겠다고 하면서 5%도 안올려주겠다고 해서 협의가 안되면 어떻게 되나요?
( 현시세 전세는 10% 정도 올랐음, 즉 세입자가 5% 만 올려줘도 세입자 이득)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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