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가족, 지인들에게 이야기해줄때 별다른 분석 해보지도 않았어요
그냥 가진 여력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면 된다고 해줬고 다들 결과는 좋았네요
당장은 대출금에 몇몇은 내보지도 않았던 재산세에 종부세까지 내는 녀석들도 생겼지만
그런데 참 이게 집값이 올라서 좋은거라기보다 내가 물에 빠져죽지 않아 다행이란 느낌이네요
없지는 않죠. 부동산을 투자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금융위험은 감당가능할만큼만 가져야 하니까요.
부동산에 대한 고민보다 그냥 내가 그걸 살수 있냐 없냐가 문제인 것 같아요
요즘 오히려 부동산 관련 방송이나 기사를 잘 안보게 되요
뭐 어짜피 오르겠지 하는 생각만 드네요
그렇지요.
출퇴근 가능 거리에서 내가 살 수있는 가장 비싼 아파트 구입
단 하락만 하는 지역 아파트인지 확인 필수
첫 매수에서 아쉬운게 가장 비싼거 사라고 알려준 사람이 없는거네요.
저도.. 처음 집 매수하던 신입사원일 때
파트 선배 선임님이 자가는 필수라고 지나가듯 하신말이 제 인생을 바꿨는데
매수할 때 근처 수석들 집사면 망한다소리나 하지
기왕이면 수원말고 서울가라는 말은 아무도 안해줬네요
덕분에 말씀하신 노아의 방주라는게 존재하게 되었네요.
정부의 엄청난 삽질때문에, 앞으로 최소 약 2년간은 역사적으로 기록될 만큼의 세계적 금융위기나 코로나창궐로 인한 사회기능 마비가 아닌 이상, 부동산시장의 미래는 이미 정해졌다고 봅니다.
정말 운좋게 노아의 방주를 탈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지금 우리는 부동산 투자하기 아주 좋은 시점에 살고 있는거죠...운이 좋은겁니다...
이걸 눈치 못채는 분들만 가난해지는거죠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요즘처럼 허탈하고 떨리고 화가 나고 했던 기억이 없네요
지금이 제일 쌉니다. 지금 대출도 막히는거 같으니 대출 가능한 은행 가셔서 하나라도 더 등기 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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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는 않죠. 부동산을 투자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금융위험은 감당가능할만큼만 가져야 하니까요.
부동산에 대한 고민보다 그냥 내가 그걸 살수 있냐 없냐가 문제인 것 같아요
요즘 오히려 부동산 관련 방송이나 기사를 잘 안보게 되요
뭐 어짜피 오르겠지 하는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