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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른살 먹고 결혼준비때문에 집알아보다 뽐부 부포를 알게되어 경각심을 느끼고
올해 초부터 알아보다 씨드는 없지만 부천7호선 라인에 입지 젤 낫다고생각되는 구축 617 대책 전에 매수했습니다.
이게.. 여럿 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등기를 쳐보니 부동산에 관심도 갖게되고 안하던 생각도 하게되더라구요.
벌써부터 다음엔 어디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있고 .. 나중을 생각해서 용인 구성역 쪽이나 아니면 죽전 벽산블루밍에 관심이 생겼는데
마침 부모님께서 목돈이 좀 생기셨고 잘 말씀드려서 이 돈으로 세끼고 사놓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아래처럼 인데요.
부모님 2채 - 1) 현재 사시는 곳 .. 남양주 1억 후반짜리 아파트
2) 구리 수택동 빌라 - 할아버지 거주목적으로 사드렸으나 최근에 비었음..
→예전에 수택뉴타운 구역이었으나 구역해제되고 존치구역으로..
글쓴이 본인 1채
남양주 아파트를 제게 증여로 이전하고 계속 거주 및 구리 빌라를 매도하여 부모님은 무주택 신분 전환
그러고 용인 전세낀 매물을 찾아서 부모님 명의로 취득
이렇게 하면 될까 싶은데요~
제가 부모님께 금전으로 증여받아서 용인매물을 취득하면 취득세가 너무 많고.. 구리 빌라도 재건축 재개발은 아예 물건너간 듯 해서요.
이렇게 하는게 세금이 젤 절약이 될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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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금 확인해보니 1.1억 조금 넘는걸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