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갱신권 사용을 통보하시고,

집주인이 실거주로 거부하시면 실거주 하는지 확인하시고

아니면 집주인이 세안고로 매매하겠죠.

새로운 매수인이 실거주로 들어오는 조건으로 계약 하려면

세입자 동의 필요한걸로 아는데 이게 계약만료 몇일전까지의 거래에서 유효한건지

기한을 정확히 모르겠어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전세끼고 매매로 되는게 모두가 해피한 결말인데..

그렇게 되며누좋겠네요.

집주인이 매수자와 전세만기 6개월 이전 잔금 치룬 계약 아니면 계약갱신청구권 통보 하시면 매수자에 전세 계약 승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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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놀고 있다가 매수인 등기치고 들어오면 쫓겨납니다.

물론 임대인이 그렇게 나쁜(+리스크를 즐기는) 사람은 아니라 그런지 글쓴이한테 먼저 연락을 줬네요.

일단 갱신요구권이 있어야 협상력이 올라가니까 이렇게 하시고 

웬만하면 갱신요구권 불행사 조건으로 돈 좀 받고 가진 돈에 대출 받아서 실거주 한 채 사세요.

이미 주택 있으면 본인 집으로 다시 들어가시면 되고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주변 부동산에 상담해보세요.집주인이랑도 충분히 이야기하시고요.집주인이 자가거주하겠다고 거짓으로 나가달라고하면 나가야합니다.나중에 신고해서 보상받는것도 있지만, 요즘 나오는 이야기들도 이사비용 정도밖에는 못받는다는 소리도있고, 대화를 충분히 해서 서로이해하고 조금 손해보더라도 잘마무리하는것이 좋습니다 

그집을 사시는건 어떠신가요(오래 사실거면)...

집주인이 실거주 한다고 했다가 곧 다른사람에게 집을팔게되면 억울한 세입자는 어떤 보상을 받게되나요?

집주인의 판단에 따라 거취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1) 세끼고 매매가 가능할시 연장권 2년이 인정되어 거주가 사능합니다. 그런데 새로운 매수자의 경우 보통 최대 2년 전세를 준다 생각하고 플랜을 짜기 때문에, 매매 계약일로 2년 잡고 전세 만료로 조정 필요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2) 세끼고 매매가 안될 경우 만료 후 퇴거를 예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집주인이 전세금만 돌려줄 수 있으면 먼저 보내고, 집주인 실거주 후 무전세 상태에서 매매할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집주인의 자산 여력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겠지만, 제일 깔끔한건 실거주로 보내고 매매 입니다.

1,2 모두 갱신 의사를 밝히시고, 정말 매매가 일어났는지 새로운 사람에게 전세를 내어줬는지를 추적하셔서 손해배상은 청구 가능합니다.

사실 집주인이 내보내려면 얼마든지 내보낼 수 있는 상황은 만들거든요..  

일단 오늘이라도 갱신권 통보하시고 최악을 대비해서 전세집 슬슬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래도 2년뒤에 입주할 주택있으셔서 그 기간만 버티시면 되니 그건 참 다행입니다.

이게 무슨난리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