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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전세계약은 끝나고 전세집에 들어가서 살게 되면 세입자가 갑인가요 집주인이 갑인가요 ??
아주 씨x 집을 매우 나쁘게 쓰고 아주아주 복수할겁니다.
2. 집주인이 잔금일정에 굉장히 신경써가며 중요시 하는거 같던데
제가 잔금 일정을 4~5 일 또는 10~20일 늦추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법적으로 저에게 불이익이 있는지
3. 임대차보호법 ? 으로 2년 전세 살다가 더 연장해서 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집주인이 "내가 이 집에 들어와 살거야" 라 하면 전세 연장이 안된다 들었습니다.
지금 집주인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오래된 아파트에 새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집이 2개인 집주인이 "내가 이집에 들어와 살거야" 라는 명목으로 제 전세 계약 연장을 막을 수 있나요 ??
4. 이런 불편한 마음으로 집에 들어가 살고 싶지 않은데
집주인한테 계약금의 200% 가 아닌 150% 만 주면 계약 깨준다고 말하는게
조금 많이 실수가 될만한 말인지 아니면 해도 되는지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 내용-
20년 12월 초에 전세 계약을 했습니다.
(4층 빌라에 3억정도의 채권최고액이 잡혀있는 물건입니다. 빌라 거래가액은 7~9억 정도?? )
4층에 빌라 주인이 살고 있었고,
다른 집을 구매하고 1월 중순쯤에 잔금때문에 집을 급하게 저렴히 내놓은 거더라구요
전 아다리가 잘 맞았는지 부동산에 물건을 올린 당일 날 바로 계약을 하게 됐고
다음 날 동사무소에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으로 갔는데
(잔금일은 1월 15일이고 이사 날짜는 집주인 저 둘다 18일 입니다.)
계약서 상에 층수와 호수가 적혀 있지 않아 다시 부동산에 갈 일이 생겨
저는 계약서를 다시 뽑아서 서로 도장을 찍어야 하는 줄 알고
공인중개사 한테
"임대인은, 계약 당시의 등기부상 권리 관계를 잔금 익일까지 유지하기로 하며, 이를 위반시 임차인은 계약을 해제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손해배상금액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합의에 따르기로 한다."
라는 조건을 추가 할 수 있을까요 라 문의를 했고 부동산에서는 집주인한테 연락을 하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화를 내면서 니가 뭔데 은행 대출을 받으라 마라 하냐와
누가 부동산 거래를 하는데 계약금의 5%만 입금하고 하냐는 둥
거래를 파기하고 싶다는 뉘앙스를 취했다 들었습니다.
계약서는 기존 계약서에 볼펜으로 층수와 호수만 적고 그 위에 도장을 찍어
기존의 계약서를 사용 하게 됐지만
집 주인은 이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화가 난 상태고 전 이 부분이 집주인 입장에서 그렇게 기분 나쁜 일인지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집주인한테 전화가 왔는데
부동산 대출은 잘 돼가냐와 함께
집주인은 기존의 일로 화가난 상태라
굉장히 흥분한 상태로 대화를 하다
저한테 너 하남쪽에서 일한다고 했지?
내가 너만한 아들이 있는데 죽여버린다? 어떻게 하고 싶다 라는 폭언과
말하는 싸가지 보라며 싸가지 없는 새끼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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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구 넣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글구 집을 험하게 쓰시면 원상복구 요청에 따라 보증금 다 못받으실수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