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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펑하고 다른글)
일단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부탁할것은 그것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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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어떤 의미로 정말 걱정되기도 합니다.
과거의 기준대로라면 상승의 기간, 상승된 가격등으로 볼때 지금이 거의 마지막이여야 맞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공급, 전세가폭등으로 인한 갭의 축소 등으로 끝이 나지가 않네요.
정말 언제까지 오를지 이제는 공포스러울 정도이죠.
하지만 이것보다 더 의아한것은.
땅이 부족한 서울이라면 모를까,
지금같은 분위기라면 수도권이나 지방에는 건설사들이 땅 사서 자체사업해서 분양을 활발하게 해야 맞을듯한데
지방에서도 예전만한 분양열기가 약하다는 점입니다.
완판되기 더 안좋은 조건에서도 용인 한숲시티같은것도 나왔었는데.
어쩌면 여러가지 규제들이 나름 시너지를 이루어 개발사업까지도 힘들게 만들었던가
아니면 정부의 임대주택위주 빅픽쳐로 인해 자체사업의 동력을 잃은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그러다보니 지방 소도시까지 난리가 나나 봅니다. 지방 소도시는 참여정부때에도 잠잠했던 곳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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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르면 용감한 법입니다.
나중에 깨닫죠..
내가 얼마나 뻘글을 달아댔는지..
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