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에서 집을 사려고 하는데 절차에 대해서4
- 하낫돌
- 등록일 2020-12-21 17:28
- 조회수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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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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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원칙은 1개월 전까지 얘기하면 되는 건데 그 때 얘기하면 임대인도 새 임차인 구해서 글쓴이한테 보증금 내주기 빡셉니다.
물론 나간다고 해서 임대인이 새 임차인과 계약한 뒤 글쓴이가 나갈 집 못구했다... 그러면 글쓴이가 길거리에 나앉습니다. 보통의 시장 상황에서는 먼저 나간다고 통보하고 새 임차인 들어오는 날짜 정해지면 그 날짜 맞춰서 나갈 곳 찾는 식으로 하는데, 지금 시장이 좀 거시기하죠. 정 걱정되면 먼저 들어갈 집 구하는 법도 있는데, 이 경우도 그 뒤 임차인 못구하면 스트레스 받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날짜 조정이 안되면 새 임차인 구하기 어려움... 다만 새 임차인이 신혼부부면 날짜 조정 쉽게 됩니다. 전세 시장이 이렇게나마 돌아가는 건 신혼부부 덕이라고 봐야 ㅋㅋ
아무튼 결론적으로 나갈거면 나간다 말씀하시고 아니면 갱신요구권 행사하고 계속 사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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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pocrite!
저랑 비슷하셨던 상황이네요
일단 집부터 고르고 계약후 집주인께 통보하세요
미리 집구하는게 낫습니다 미리말하면 전세집빼는날 집못구하면 낭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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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뺀다고 미리 말씀하셨다가 집구매를 못하실수도 있기때문에 먼저 집부터 매수하시고 전세 나간다 말씀하시면 됩니다. 날짜가 얼마남지않아서 서두르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