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 고민좀 들어주세요..12
- slwo22
- 등록일 2020-12-26 13:46
- 조회수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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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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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문가들 얘기를 찾아보고 들어보시면 폭등, 폭락론 자들은 거르시고..
대체로 이렇게 얘기합니다.
1. 실거주 일주택은 필요하고, 사도 된다. 2. 5-10년은 견딜한 한지 판단한다. 3. 지금은 관망할 시기 (대부분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관망기로 봅니다.) 4. 청약만 된다면 이보다 좋은 제도는 없다. (다만 청약은 전략과 기간이 많이 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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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wo22
실거주자면 기존 아파트 구매하면되는거라는거죠? 2번은 무슨뜻인지 잘 이해가되지않네요..ㅠ 3번 관망기는 매매를 아직 하지말라는뜻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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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실거주 1주택자도 집 값이 떨어지면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살 집이 있음으로 인해 얻는 이득과 어차피 없는 경우 전세, 월세, 이사등등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많으니 구매하시는게 좋다는 얘기구요.
2번 내용은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집 값이 떨어지거나, 금리가 오르거나 결혼 후 2세 계획이라든지 5-10년정도 계획을 세웠을때 대출금 감당이 가능한가에 대한 얘기입니다. 실제로 무리하게 샀다가 못 버티고 되 파신분들도 많아요. 지금은 주택 시장이 우상향으로 급격하게 오르고 있지만 늘 그랬던것은 아니니까요. 오르긴해도 오래 걸릴수있어요. 전문가들도 10년정도 버틸 각오 있으면 사라고 합니다. 3번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내년 6월에 세제 개편으로 인해 다주택자들이 상반기 매물을 내놓을 가능성에 대해 각각 다른 생각들이 대립중입니다. 말도 안된다는 얘기도 있고, 못버티고 나온다는 얘기도 있지요. 어느쪽이 맞냐 틀리냐는 모르겠지만 3-4개월정도만 지켜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집으로 이익을 극대화를 추구하실게 아니라면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이 좋다는 얘기구요. 4번 같은 경우에 지방은 잘 모르겠지만 특공이 있으니 도전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게 참 애매한게 되기만 하면 최고인데.. 언제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전략도 잘 짜야되고, 운도 좋아야되고 하니까요. 하지만 분명 되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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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동불방맹이
특공기회 날리기 싫은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생각해볼게 있습니다. 1.먼저 특공 경쟁률은 보셨나요? 또 특공은 자녀수 우선으로 뽑는걸 알고 계시나요? 2.거주 희망하는 위치에 분양계획이 있나요?(동구든 달서구든 북구든) 3. 분양받은 곳이 직장이랑 멀리 떨어져 있어도 참고 살수 있나요? 4. 조정지역으로 인해 대출이 절반밖에 안나오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해결하실 건가요?
한번 고민해보세요. 그래도 대구살면서 두분이 1억모은건 좋은 직장일것이란 예상과 구축도 괜찮다는 신부의 마인드는 긍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청약공부하시고 올바른 선택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매매해도 특공만 사라지는거지 통장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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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매매로 알아보세요
영끌하면 충분히 사요
대구가 이번에 조정대상지역으로 들어가서요..
대충 2억이상은 불가능할거같은데..
신축매매가 청약이랑은 별개인거죠..??
별개죠...
신혼이 청약받기는 하늘의 별따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