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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현 와이프 임신으로 인해 돈을 1도 모아놓지 않은 상황에서 32살에 결혼.
와이프는 월세는 싫다고 하고
전세를 알아보았으나 전세가 귀하던 시절이라 전세가 너무 없고 있어도 매매가가 별 차이가 안나서
아버지 4천 와이프 1천에 대출 보금자리론 1억 받아서
매매로 부천에 반달마을극동아파트 17평 복도식 1.5억에 매수
와이프 육아휴직 끝나고 얼마 안되서
2013,4년쯤 와이프 직장이 인천에서 분당수내역으로 이전하는 사람에
반달극동 1500/55 에 세 주고 분당 정자동 빌라 2000/66 에 월세 들어옴(빌라거주 4년 이상)
박근혜 정부 시절 반달극동아파트 1.5 > 2억으로 시세상승
2018년 부천집 1억 대출 다 갚고 2억에 매도후 용인 수지 풍덕천동에 삼성 1차 49평 보금자리론 3억대출 내서 5억750에 매수 후 입주
2020년 2년 실거주로 양도소득세 없이 용인수지 삼성1차 6억9천에 매도 후
용인 수지 상현동에 상현마을 성원상떼빌 55평 (한화 주담대 대출 2.7억) RR 6.98억에 매수 후 입주
2020년 12월 현제 상현마을 성원상떼빌 시세 9억
삼성1차랑 상떼빌 둘다 인테리어는 직접업체알아봐서 했네요.
이번 상떼빌 아파트는 인테리어에만 벤츠e클 한대값이 들어갔어요;
지금은 와이프는 희망퇴직한 상태이고 제 수입 세후 48X 입니다.
0원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자본 6억이 되었으니 실거주로 나름 부동산 재태크 잘한거 같아요.
지금 수지느 투기지역으로 대출도 줄어들고 2억으로 갈수 있는데도 없어요
실행하는데 1~2년만 늦었다면 다 틀어졌을꺼 같은데 이사한 아파트마다 근처에서 상승율 1위를 하고
뭔가 다 타이밍이 좋게 팔고 이사한거 같아요.
지금시기에 같은 상황으로 결혼한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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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정부의 말을 듣지말고 정권 잡은 자들의 행동을 봐야 뒤통수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