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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부산 서구에 재개발지역에 19평정도에 노후된 주택이 있는데요.
05년도에 재개발 확정나고 최근 속도를 내는가 싶더니 여기저기 부동산에서 매매하라고 전화가 많이 와서 알아보니까 입주권이 나오거 같더라구요.
70살이 넘으신 어머니 명의로 40년 정도 소유하고 현재 월세 주고 있는데...이 주택을 어머니가 저에게 증여해 주신다고 하네요.
증여 시 5000천만원 까지 세금이 있는걸로 아는데 원래라면 오래된 주택이라 땅값만 겨우 받을 수 있는 수준에 집이라 증여세나 기타 문제가 없을듯한데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런 땅의 시세는 어떻게 측정하며 어떻게 양도를 해야하는지...아니면 명의만 매매같이 이전도 가능할 지...평생 내 집하나 없이 근근히 살아온 킹 오브 더 흙수저라 검색을 해도 너무 어려워서 문의 드립니다.
현재 저는 무주택자인데 향 후 몇 년안에 여기 말고 따로 아파트를 산다고하면 불이익이 있을지..암츤 모르는거 투성이라 검색을 해도 넘 어렵네요.
요약하자면.
1. 모친소유 재개발 지역 19평 노후주택(입주권 있음)
2. 원래 가격을 5000만원 안 함. 하지만 요즘 재개발 관련하여 많이 오름.
3.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증여 혹은 매매같은 명의변경)
4.그렇다면 어떤 절차로 가능할지 아님 부동산 같은데서 진행이 가능할지.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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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로 처리할거면 실제로 부모님께 돈을 드려야 하는데.직계존속간 거래는 국세청에서 좀 더 꼼꼼히 들여다보죠.
그리고 그 주택 받고 아파트 사면 1가구 2주택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