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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일 조정대상지역 추가발표로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경산'이라는 동네 살고있습니다
대구옆동네이고, 직장도 대구라서 대구로 옮기고 싶은데 청약은 당해지역에서 매번 100:1 가까운 경쟁률로 끝나버리니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조정지역 묶이니
예비당첨이 기존에는 40%였는데
이번에는 변경되서 300%까지더라구요
'세대원 청약 불가'
'2년미만 청약통장 불가'
'5년이내 당첨자 청약 불가'등등
추가로 지정된 제약이 많이생겨서
실질적인 경쟁률이 낮아질듯한데요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계산하기쉽게
예를들어
배정세대수 100세대
1순위 당해지역 접수 300건
1순위 기타지역 접수 200건
이렇게 된다면
1번)
당첨자 : 1순위 당해지역 100세대 선정
예비당첨1번~200번 : 1순위 당해지역의 낙첨된 200세대
예비당첨 201번~300번 : 1순위 기타지역 200세대 중에서 100세대 무작위 추첨
2번)
당첨자 : 1순위 당해지역 100세대 선정
예비당첨 : 1순위 당해지역 낙첨200세대+1순위 기타지역 200세대, 총 400세대중에서 무작위로 300세대 선정
둘중 어느게 맞는걸까요?
개인적으론 2번으로 예당을 선정하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니 좋을것같다는 행복회로 돌리는데
상식적으로 해당지역 거주자를 우선한다면 1번으로 하는게 맞을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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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은 탈락자들끼리 올랜덤입니다.
1순위 2순위는 당첨자결정에만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