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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은 아기 36개월 , 14개월 총 4인 가족입니다
호매실 아파트를 보다가 보니 3군데 정도로 추려지는데요
현재 가용금액은 약 6억입니다(6억이하 보금자리론 이용가능 초과될 경우 마통까지 영끌)
자산현황은 따로 말씀 안드릴께요...제가 봤을때 감당가능합니다
1. 극동 스타클래스
가격 : 6억~6.2억
장점 : 전망 굿!, 신분당선 도보 이용, 보금자리론 이용 가능
단점 : LH 아파트, 셋 중 상권 신분당선 모두 접근 용이하나, 반대로 말하면 또 어느것하나 특출나게 가깝지는 않음
2. 모아미래도
가격 : 6.5억
장점 : 전망 좋음, 추후 뒷편에 공원 조성, 버스이용 좋음
단점 : 신분당선 버스 이동 필요(근데 걷는것보다 버스타는게 더 빠르긴 할 것 같음...버스도 많고)
3. 호반2차
가격 : 6.5억(역에서 가장 먼 동)
장점 : 전망 좋고 신분당선 가깝고 투자가치가 제일 좋음
단점 : 가격, 주차장(다 밤에 가봤는데 호반이 제일 문제가 많음)
이 셋중에서 생각중입니다
처음에는 보금자리론 이용 때문에(6억이하였음) 무조건 극동을 생각했는데 가격이 계속 조금씩 올라서 결국 6억 또는 6억이 넘어버릴것 같네요...ㅡㅜ
만약 보금자리론을 이용 못할 경우 저 가격을 주고 극동을 가느니 차라리 모아나 호반을 가는게 좋을까요?
물론 호반은 저 가격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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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이
[* 비회원 *]
자본 충분하면 보금자리론에 구애받을 필요 없습니다. 6억 바로 아래 위치한 놈들은 보금자리론 때문에 고평가됐다고 봐야 합니다. 정부가 시장을 왜곡시켰죠.
아무튼. 좀 먼데 도보로 역 갈 수 있는거랑 마을버스타고 역 갈수 있는건 차이가 큽니다. 도보로 갈수 있다에 많은 사람들이 높은 가치를 둡니다. 마을버스로 더 빨리 갈 수 있더라도 환승저항이라는 게 상당합니다.
음.. 근데 거기 신분당선 역사 위치는 확정됐던가요? 거의 거기가 될 것 같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