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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건 없지만 그래도 또 확인은 해봐야겠죠..ㅎㅎ
- 내년 1분기까지는 급격한 상승은 어렵다고 봅니다.
- 누구나 예측은 할 수 있는 거니까요!저도 그냥 저 나름대로의..ㅎㅎ일단 공급물량을 기준으로 저
급격한 상승이 있는지 없는지는 지역별로 편차가 심하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국토부나 kb통계로 보면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급격한 변동은 아닌거 같구요..ㅎㅎ
그럼 이제 어떻게 될것이냐 인데요..
자...보시죠...지난해 3분기 4분기 그리고 올해 1분기 물량이 적지 않습니다.
지난해 장이 어땟는지는 다들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연초에 아마 약간 보합? 하락이 형성되었을거라고 봅니다.
그게 머 일부에서는 양도세혜택으로 인한 매도물량 증가라고 하기도 하구요. 다른쪽에선 코로나때문이라고 하기도 하구요..ㅎㅎ
하지만 그 이전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많은 공급물량의 누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시장이 살짝 꺽였던게 아닌가 합니다.
호갱노노 통계로 보면 18년 수도권 전체 입주물량이 232,597 19년 입주물량 199,877입니다.
제가 보기로는 그 많은 입주물량을 소화하며, 일시적인 물량 과다상태를 지속하다 연초에 규제책과 맞물려서 약간 하락장을 형성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럼 이제는 어떻게 될것이냐인데요.
과연 저 3,4,1분기의 물량이 얼마나 시장에 공급갈증을 해소해 주었냐일텐데요.
20년 전체입주량이 169,859입니다. 19년 대비 약 3만호 하락했죠. 그럼 거의 1분기분이 날라갔다고 봅니다.
21년 전체 예정은 136,149입니다. 다시 또 3만호가 사라졌다고 봐야합니다.
시장은 갈길을 알아서 가겠죠. 설전에 대책발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뉴스에 나오는 기사 내용으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준공업지역 개발이나 소규모단지 공공진입등..어떻게 보면 이주 수요를 최소로 하며, 물량을 뽑아낼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일반 무주택자가 물량 공급 급감에 반응 하지 않고 정부의 공공개발을 통한 물량을 기다려줄것을 바라고 정책을 내 놓을텐데요..
여기에 정말 심리학자가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ㅎㅎ 부동산은 심리가 아니고 심리가 가격의 등하락의 폭을 키운다고 봐야죠.
무튼 올 한해도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합니다. 요즘 주식이 너무 흥하니 부동산이 좀 밀려난 느낌.^^
그래도 자주 호갱노노가 신고가 알람을 보내주내요.
무심코 들어간 김포가..오늘 오랜만에 거래를 알려왔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참 싸다고 생각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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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님이 구래동 매수할 당시에
거길 왜 사냐는 댓글 많이 봤던거 같은데
수익률로만 보면 엄청난거였네요
절대값도 2억 이상 올랐으니..
근데 인천은 왤케 힘을 못쓸까요
안산 인천 김포 검단 시흥 죄다 지난 해 엄청난 입주물량이 쏟아졌었죠..
이제 정리가 어느정도 다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이 동에서 서로 보통 온기가 넘어오자나요..ㅎㅎ
이제 거의 다 왔다고 봅니다~~~
올해 기대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