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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념이나 대선공약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실전 속에 있습니다.
사회는 각자도생의 전쟁터이자, 자본주의의 지옥 입니다.
여러분이 "이 동네에 이 가격은 비싸다"고 하는건 배나오고 능력 평범한 아재가 게시판에 올라오는 중상급 외모의 여자 사진 보고 "아 얘는 평범하네" 이런거랑 똑같습니다.
어리광 그만 부리고, 스스로 살 길 찾으세요. 아직 저평가 된 곳은 남아 있습니다.
또한, 그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대선공약이 어쩌고, 정권이 어쩌고, 전문가가 어쩌고 하는 말은 이토록 어렵고 진중한 결정을 남한테 떠넘겨서 인생 편하게 무임승차 하겠다는 철부지 마인드입니다.
2011년 판교에 대한 네이버 베플이 떠오르네요.
"경기도가 무슨 6억이냐ㅋㅋㅋㅋ 저거 주고 들어간 사람은 이제 피눈물 흘릴 일만 남았다."
그리고 판교는 지금 20억이 넘죠...
저는 집값이 떨어질지 오를지 모릅니다.
지금 여러분한테 집을 사야 된다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각자의 인생을 좀 더 진지하고 무겁게 책임지고 남탓 그만 하라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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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정치인은 정치인이고 나 그리고 내 가족의 인생은 나와 가족이 책임지는 겁니다.
정치인들이 정책 뭐같이 내놓고 있는게 사실이고 욕먹어야 마땅하지만 절대 책임을 져주지 않고, 결국 그게 무엇이 되었든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겁니다.
정치인때문에 이렇게 됬다고 한탄 할 시간에 한시라도 빨리 자신이 처한 상황과 자금, 직장등의 위치등을 고려하여 빨리 실행에 옮기는게 훨씬 좋은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