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 주차장들 안녕하십니까..6
- 등록일 2021-01-10 16:56
- 조회수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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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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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너무 강추위다 보니까 일어나는 일 중 하나가 지하주차장의 온도도 입구쪽은 영하 4도정도 하더군요.
똥통은 그래도 얼음은 녹는다는것인데, 저정도 온도니까 얼음도 안녹고, 심지어 배수로쪽에 원래 고여있던 물도 살얼음이 끼었네요.
그리고 다들 지상 기피하고 지하로 들어오다보니 평상시 이중주차 없던 지하주차장이 이중주차로 난리. 그와중에 전기차들은 완속충전자리조차 못차지하다보니 충전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무엇보다 끝판왕, 아파트단지 주변이 빌라촌인 곳들은 빌라촌 차들이 아파트 지하로 들어와서 구석에 짱박혀들 있어서 안그래도 지하주차공간 부족에 한몫 하는데, 경비요원들은 눈치우느라 바쁘다보니 노란스티커 붙일만한 시간이 안되나봅니다. 눈오는날 빌라촌은 제대로된 주차는 커녕 골목길 진입도 못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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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같은 시기에 어쩔수 없는거죠..
그거 갖고 뭐라 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