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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3년전 분양받은 아파트 6월 입주예정입니다.
(분양 당시 비조정지역, 현 조정지역입니다.)
분양가 3.8억인데 네이버 검색하니 벌써 전세매물이 몇건있는데
하나같이 전세가격 4억에 나와있습니다.
(분양권은 최대 5.3억까지 실거래 내역있습니다.)
모두다 "융자없는"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서
저는 진짜 돈 많은사람들이 대출다갚고 융자없이 전세받나보다 싶어 해당 아파트 지역의 부동산에 전화해 문의하니
입주시점에 전세 4억받아서 중도금+잔금 다 납부하는조건으로
구하는 거라고 합니다.
사실상 전세매물들 모두 저렇게 구하는거라고 말이죠.
여기서 글 몇개만 검색해봐도 융자,대출 많으면 전세안들어오거나
전세가가 시세보다 엄청싸야 들어올까 말까한다 라고 답글달리는데.. 진짜 부동산 말처럼 저렇게 전세 받을수 있는건가요?
입주할때쯤 해서 보금자리론 받아 실거주해야하나 전세줘야하나 고민하던차에 완전 전세입자 돈으로만 저렇게 전세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진짜 된다면 보금자리론 안 받으려고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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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icesong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