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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이글 읽으시는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다름아니라, 아파트 누수 관련 하자보수 관련 여쭈려고 합니다.
저희 집 베란다 수도에서 동파로 물이 바닥에 흘렀고(잠기진 않았고 배수구 인근 얼음이 얼면서 바닥이 젖어있던 상황), 아랫집 베란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수도를 잠궈서 물이 안나오고 누수도 없는 상황)
아랫집 가보니 베란다 천장에 부분 부분 크랙이 간 상황이고, 그 크랙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문의를 하니, 부실시공보다는 하자보수 건인것 같은데, 기간이 만료되어 하자보수 신청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네요..
여기에 아랫집 주인분께서는 윗집에서 발생한 문제로 아랫집이 피해를 받고 있으니 하자보수든 뭐든 조치를 해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관리사무소는 크랙이 생기면서 방수층이 깨진 경우이므로 부실시공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요. 아랫집은 윗집 책임이라고 고수하는 상황이고요.
저도 아랫집 일은 안타까우나, 크랙이 생긴거는 제 책임이 아닌데 보수공사에 소요되는 노력(누수 상태조사, 대책 마련 및 시공 등 행정적 금전적 일체)을 제가 다 부담해야하는건지요?
제 사례 관련 판례라던지 이와 유사한 경험 해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일상배상책임보험은 내일 가입여부 알아보려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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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보수 기간은 품목마다 상이
근데 그 기간이 끝났는데 부실시공???
노후나 관리부실로 인한 손상이 맞는 것 같고
심하지 않으면 날 풀리고 고쳐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지은지 5년정도 된 아파트이고요. 크랙은 관리부실로 발생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제 귀책인지를 어쭙는겁니다..ㅠ 그리고 혹시 크랙이 아닌 방수부실시공에 따른 누수일 수도 있는지에 대해 관련 경험자나 전문가분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