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권

부동산포럼 입니다.

3기 신도시가 망할수밖에 없겠네요.1

오늘 쇼킹 보니 진짜 쇼킹하대요...

박근혜시절 분양하는 용지를 조성원가 방식에서 감정가 방식으로 바꿧다네요.

즉 주변 시세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분양가가 뛸수밖에 없는거죠.

그러면서 감일지구를 예로 들었는데(서울사람이 아니라서 어딧는지 모름)

사전청약 추정분양가가 평당 천오십이 본청약에서는 평당 천육백으로 거의 육십프로 가까이 올라버립니다.

그리고 이걸 변창흠이가 한거네요...

어쨋든 가장 큰 문제는 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정가가 당연히 뛰기 때문에 늦게 분양할수록 건설사는 이득이 된다고 합니다.

즉 60-70% 정도는 조그만 임대 아니면 신혼희망같은 특정계층을 위한 것이고

분양을 가지고싶어하는 무주택 서민들은 그 조그만 일반분양에 심지어 미루고 미뤄서 엄청 올라간 분양가로 그것마저 없어서

치고 박고 본인들끼리 싸워야 되는 시스템이라는겁니다.

그냥 각자도생해야겠네요. 그리고 영끌하신분들 성공하신듯요...

0 [* 비회원 *]

음??그게 맞나요?

예를 들면 둔촌주공같은 경우..주변 분양가 시세때문에 몇년뒤 분양하는데 분양가상한제때문에 주변시세 반으로 분양이 되려해서 아직도

분양 못하고 있고.

아마 하남 감일지구의 경우에는 분양가가 달라졌다는게 후분양해서 오른게 아닌지..?

사실 분양만 혜택보게 하는 시스템도 웃긴거죠.

분양가도 주변시세에 맞추는게 맞다고 봐요.

2021-01-13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