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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시공 4년된 보일러 부식 문제2

입주 4년 조금 넘은 빌라입니다.

보일러를 틀어도 영 따뜻해지지가 않아 A/S 기사님 불러 확인해보니

보일러 내부가 부식이 되어 효율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부품 몇개 갈아서 될 일은 아닌 것 같고, 보일러 교체를 권한다고 합니다.

원인은 보일러 연통에 결로 흔적이 있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이런 경우, 최초 보일러 시공 업체 혹은 제조사에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위 문제가 관리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요.

또한 시공 업체 혹은 제조사에서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면 교체비용은 임대인과 임차인 중 누가 부담할까요?

나루터님

신축에경우 하자보수기간 지났을 확률이 큰거 같습니다.

제조사에 기기결함이 아닌 환경적인(결로) 문제로 발생된 고장에 책임을 묻기에도 어려울것 같구요.

전세,월세 임차인이시면 임대인께 수리요청하시면 됩니다.

2021-01-13 점아이콘

카오나오나

연통으로부터 누수가 되어서 녹이 슬었어도

하자보수기간 지나고, A/S 기간 지났으면 시공업체에서도 책임을 안지나보네요ㅠ

2021-0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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