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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대뽀 세입자가 많은가봐요...6

요즘

 

집 주인들이 갱신권 거부하고 들어갈거니까 나가라를 시전하면

대답이 배째라인 경우가 엄청 많은가보네요.

 

이건 뭐 시간 끌어봐야 피차 피곤하기만한 행동인데 무슨 생각으로 배째라를 이렇게 많이

시전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서로 싸워라 마법에 걸린건지...

세입자 분들이 아직 현실을 몰라서 현실 인식에 시간이 좀 걸리는건지...

 

집 주인 분들 거기 들어가고 싶어서 가는게 아니고 나라에서 들어가게 강제해서 가는겁니다.

옮길 집 전세금 올려 받아도 집주인 주머니로 돈 안갑니다. 그거 다 세금으로 나라로 들어갑니다.

 

세입자 여러분이 집주인들 보유세 많이 걷으라고 박수치셨잖아요.

그러니 오른 세금도 내야되고 나중에 양도세 또 내야되니까 들어가서 실거주 해야됩니다.

 

집주인이 자선사업가 아닌데 손해보면서 집 빌려줄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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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들 지금 나가면 갈데없어서 그래요..

 

그냥 5퍼씩 계속 인상 청구하면 나갈걸요..

 

저도 올해부터는 쭉쭉 올릴라고요

2021-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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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5%야 차라리 낫죠ㅋㅋㅋ 

동네에 따라서 2년만에 2배 뛴 동네들도 많은데....

5%만 올려주고 안나가려고 버티는거죠~

둘 다 상황은 딱하지만 별수있나요.

집주인이 명도를 가던 싸워야죠.

2021-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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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슈구
ㅋㅋㅋㅋ 해달라는거 1,2만원 자잘한 것까지 다 따박따박 계좌이체 해줬고

6년 동안 전세금 안올려서 타 동 대비 전세금 1/3이 채 안되는데, 

 

이번에 매도하려고 집보여달라니 아예 안보여주시네요 ㅎㅎㅎ

 

정확히 6개월전에 문자로 통보 + 우체국가서 바로 내용증명 보낼 예정입니다.

전세금이 얼마 안되니, 안나가면 명도 걸고 맘대로 해라 할 수 있는게 장점 아닌 장점이네요

 

 

2021-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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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조가라그내

국가 정책이잖아요 임대인&다주택자 나쁜놈으로 몰고 가기 공격대상으로 지목 임차인 갑질 일어난지 오래됐죠

2021-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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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downhill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약자는 선하다"
2021-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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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여행가

뭐 보증금에서 호텔비 원상복구비 다 빼고 주면 됩니다.

이참에 인테리어 새로 한다고 생각하심 되죠 뭐

2021-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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