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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에 이제 입문 하는 부린이 입니다.
이쪽 포럼에 고수분들이 많으 신듯 하여 질문 올려 봅니다.
현재 저는 전세로 반포쪽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초딩6학년 및 유치원 6세 아이가 있으며 와이프는 전업입니다.
회사는 도산대로쪽인대 아침에 자차로 10분 내외로 출퇴근 입니다.
일단 보유 부동산은 광명 뉴타운 5구역에 84형 조합원 입니다.
(현재 시세는 프리미엄이 6.7억이며 공시지가는 2.2억 입니다.대략 입주는 2024년 말 혹은 2025년초이며 부담금은 대략 2.7억 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알아보는데 학동역에서 도보로 2분정도에 나홀로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대략 매매가 11억에서 12억 사이인듯 합니다.
(대출은 1억정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위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 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일단 가치상승 부분에서 학동역 나홀로 아파트가 좋은지 거의 3천세대 이상 세워지는 광명 뉴타운이 낳을지 전문가분들의 의견 여쭤볼까 합니다.
어떤분은 대단지 신도시급 광명뉴타운이 더 좋을듯 하다 하시고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강남 역세권 나홀로도 좋다 하시는데....좋은 답변들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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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명목상 아파트고 5~6층짜리 빌라일겁니다. 저도 12억짜리로 놓고 찾아봐서 알아요. 한 14억까지 올라가면 근처 시세 추종하는 나홀로도 있긴할탠데... 20평대중에서요. 그냥 광명뉴타운에서 신축맛을 즐기시죠. 학군이 걱정되면 평촌이나 철산으로 가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