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못해서 생긴 문제를 집주인에게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문제가 생기면 왜 싸우려고만 하는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돈 쓰기 싫다는 것이겠죠.
아 진짜 짜증이... 모르겠고 원상복구 해놓으라고 했네요.
보통 집주인이 해주지 않나요?
관리소흘 입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창문을 열어놔서 그렇다라던가 임대인이 단열재로 보강하라고 했는데 임차인이 무시하고 안했다던가 뭐 이런 이슈라도 있어야...구조문제는 사진만 찍어도 나오고 ㅎㅎ
뭔가 잡을 거 있으면 잡아내 보시고... 저는 그냥 임대인 부담으로 했습니다.
전세라면 전세권자가.. 원칙이지만..
노후로 동파연관있다면 역시 집주인이...
아닌가요??
요즘 임대차3법때문에 안해준다고는 하더라구요.
동파 두번겪어봤는데 집주인이랑 반반부담 한번 집주인이 직접 녹여주고 빈집에서 씻으라고 배려해준게 한번이네요
세입자가 일부러 동파시킬 이유가 있나요?
집주인이 해결을 해줘도 결국 불편한건 세입자일텐데
이틀 전 택시타고 가다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보통 반반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세입자 입장에서 나갈때 작은 하자라도 트집 잡히면 원상복구 해야되서 좋게 끝내라고... 당시 게스트도 집주인이 해줘야 한다, 세입자가 해야 한다 말 많았는데 변호사도 공인중계사도 반반하는게 현명한거 같다고 하더군요.
불쌍한 집이 동파된다고ㅇㅇ
뭐 땅값 싼동네 기준으로도 개인주택들 보일러실 배관 허술하게 해놔서 날 추우면 동파되는게 예사고
도시에서 아파트 살고 하자 없어도 난방비 아낀답시고 싸메고 사는 집들이 터지는 거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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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집주인이 해주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