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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평소엔 상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일텐데,
익명의 힘을 빌어서 무조건 내 이익만 요구하는 핌피족들보면 ..
사이비종교가 이해가 될 지경입니다.
GTX-A 가 다니는 동탄-수서 구간에 SRT 를 중간에 세워달라고 요구를 하다니,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될 얘깁니까. GTX 도 못 세우는 위치에 광역철도망인 SRT 를
그것도 20 KM 도 안되는 위치에 역을 세우라니.. 심지어 국개의원은 이걸 공약이라고..
만약 오리동천역에 SRT 세우려면 율현터널로 기차가 다니고 있어서 공사하려면 열차
운행이 끝나고 해야해서 하루에 3 시간 밖에 시간이 없는데다 터널 자체를 뚫어야 하는
대공사라 비용도 어마어마하지만 안전 문제도 심각한데 이걸 해내겠다는 국개의원과
일부 관심받고싶어하는사람들이 모여서 마치 오리역에 SRT 를 무조건 뚫어야 한다는 식..
개인적으로 이재명이 참 미운게,
지가 인기 좋은 정책은 떼를 써서라도 무조건 감행
(미금역에 신분당선 세운게 대표적인 예) ,
정치적으로 찬반이 갈리는 문제엔 JUST SHUT UP ..
모두가 환영하는 돈뿌릴땐 젤 먼저 나서서 열일..
그런데 부동산 카페 주민들은 똑같은짓을 하는 분들이 왜 그리 많은지.
물론 멀쩡한 사람들 대부분은 별 얘기 없이 조용히 있겠지요.
골때린게, 강남3구와 용산등 최선호 1 급지엔 아예 주민들 글자체가 없습니다.
저런 핌피족들 보면 가끔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회의가 들때가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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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ite!
멜론~ / 대깨X : 돈은 나쁜겁니다. 돈 많은 사람은 적폐에요.
멜론~ / 시장경제에서는 돈을 벌기위해 밤새일을하고 투자를 하고 교육을 시키는데.. 국가경쟁력이 생기는 것인데.. ...
코쿠마 / 그렇다고 치고 갑자기, 그런댓글이 왜나오나 물어본겁니다.
해킹당한뽐뿌 / 병이다 병...
일베충들사라져줘 / 일밍아웃
트래제게 / 지랄 ㅋㅋ 그럼 강남은 사회주의라서 공산당 태구민 선출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