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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못 들어가는 아파트 건설회사도 많네요3

아마노케이타
등록일 2021-01-16 21:11
조회수 1489

간신히 LH 건설계약을 따내서 부산에 들어가도 인지도가 없거나 아니면 거의 못 들어가는 브랜드도 다수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건설회사가 '서울 강남입성'을 부르짖지만, 부산 재개발/재건축 사업이라도 따내는 쪽이 조금이라도 그 목표에 바람직하다고 확신합니다. 저도 나무위키 아파트 브랜드를 보니 서울은 지어도 부산은 없거나 타 광역시만 개발해서 부산에는 아예 접근조차 못 하는 회사들이 많다는 걸 접했습니다.

여러분은 지방소재 아파트 건설회사가 부산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진출하는 걸 바람직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코로나 이후 아파트 시장이 죽은 거 같지만 부산이 다시 불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조합원들에게 뇌물이나 향응을 재공하는 불법행위가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역량을 갖춘 수주 기업이 늘어나는 건 긍정적입니다. 덫붙여 이미 우방과 일신건영은 서부산의 감천, 신평 진출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 항목 : 아파트/대한민국/브랜드 - 나무위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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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식이

우방은 신호동 화전에 임대로 짓고 입주한지1년만에

분양해서 지탄받고 있음 우방 부산인지도 제로

2021-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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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마노케이타

우방이 감천 부영벽산파라빌 옆에 아파트 부지 확보해서 지을 예정이라는데 이거라도 되야 조금이라도 개선 될 것입니다.

2021-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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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시행이야 시공사가 땅 확보해서 짓는다지만 재건축 재개발같은 경우는 조합이 1군 건설사 아니면 왠만해선 시공사 선정하려고 하질 않죠. 브랜드값이 있으니까..

2021-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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