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서 다시 작성하여야만 전세퇴거대출이 가능한걸까요?1

배우미
등록일 2021-01-17 00:15
조회수 509

이번에 전세 낀 집을 계약한 상태입니다. 곧 잔금을 앞두고 있는데

이 전세가 2015년 3월에 계약서를 작성해서 계속적으로 묵시적갱신을 해오다 올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집주인과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였다는 전세계약서를 작성한 상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등기를 치게되면 갱신기간 시작전에 제가 집주인이 되는 상황이죠.

이후 이 전세기간 즉 2023년이 될 때 전세퇴거대출(주담대 중 생활안정자금)을 받아 내보내려고 하는데

다시 전세계약서를 쓰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2015년에 작성한 계약서로도 괜찮은 걸까요?

그리고 이 분이 계약갱신청구권을 썼는데 다른 집 전세가 있으면 나가겠다고 부동산에 말해놨다고 합니다. 만약 이분이 나가겠다고 하면 묵시적 갱신처럼 처리가 되서 3개월 후에는 무조건 전세자금을 줘야하는 것인지.. 계약갱신청구권으로 2년 뒤에 줘도 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부린이라 모르는게 많은 상태입니다. 여러분은 지식을 조금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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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갱권도 묵시적연장시와 동일하게 세입자가 통보후계약해지효력 발생합니다

2021-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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