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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지방광역시
전세 입주일 : 2018년 1월중순
전세 만기일 : 2020년 1월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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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중순(전세 만기 1달전)
집주인분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
집주인:안녕하세요. 전세 만기가 한달정도 남은듯 하여 연락드립니다.
집을 매도 할 생각인데 당장 팔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매수할 의사는 있으십니까?
본인:없습니다.
집주인:그럼 전세로 거주 하시다가 집이 매도가 되면 조율해서 이사가는건 어떠시겠습니까?
본인: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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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초(전세 만기 지남)
본인: 집을 내놨다고 들었는데 보러오는사람도 없고 소식도 없다. 어떻게 되고있는건지 상황이 궁금하다.
집주인:부동산에 의뢰는 해두었지만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집이 매도가 되면 이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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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중순(전세 만기후 1년 지난상태-전세만기이후 집을 보러오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음 그냥 자동 2년 연장된줄알고 계속 지내고있었음)
갑자기 부동산에서 집을 보고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본인: 부동산에서 집보러온다고 연락받았습니다. 맞을까요?
집주인:예 맞습니다. 집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 혹시 다른 세입자를 구하시는건지. 아니면 집을 매도를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집주인: 둘 다 입니다. 빠르게 구해지는쪽으로 선택 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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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가 이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지금 전세가 묵시적갱신으로 2년 동일하게 자동연장이 된건지(재계약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아니면 위의 집주인분과 대화내용(집이 팔리면 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동의)으로 인해 집이 매도되면
자연스럽게 집을 비워줘야 하는건지 혹은 집주인분에게 이사비용정도를 받고 집을 비워줘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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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정확히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