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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25평 매매해서 (방3 화2) 살다가 둘째 출산하고 자녀들이 성별이 달라서 방하나씩은 다 줘야 할거같기도하고.
좁아서 큰평수 방4 화2로 이사 예정입니다.
22년 5월 이후로 생각중이며, 빠르면 금년도 하반기까지 고민중이긴 합니다.
아이들도 마음껏 뛰게해주고 싶어서 가장 저층으로 갈 예정이며, 필로티만 보고 있습니다.
지역은 동일한 지역이라. 상관 없고 다만 아파트별 평수와 연식이 차이가 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신축만 확장형이고 나머지는 전부 비확장형으로 베란다가 있습니다.
1. 2019년 입주 118/84 (주상복합이며, 초등학교 도보로 9분 거리입니다. 지하철까지 도보 14분)
2. 2007년 입주 153.12/120.08 (현재 거주중인 곳입니다. 초등학교 도보로 8분 거리입니다. 지하철까지 도보 22분)
3. 2007년 입주 149.01/117.7 (초등학교 횡단보도 4차선 바로 앞입니다. 4분 소요. 지하철까지 도보 18분)
4. 2007년 입주 130.28/104.59 (초등학교 도보로 6분 거리입니다. 지하철까지 도보 15분)
년식 있는곳은 아무래도 올리모델링을 하고 가야해서 +평당 100만원은 기초로 잡아야 할듯 하구요.
신축은 초등학교 거리때문에 약간은 망설여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금액 부분은 전부 비슷비슷하고 , 해봐야 몇천만원 차이입니다. 신축은 1억 정도 더 비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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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윗집이나 옆집으로 울려서 마음껏 못뛰고
필로티 밑에서 담배피거나 모여서 웃고 떠들어서
밤에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필로티쪽에 분리수거장 있어서
야밤에 깡통소리 들리고 그래요.
진짜 필로티 맘에드는 곳 있으시면 그 단지 가셔서
관찰해보세요.
필로티 살만한 곳이 못됩니다.
관찰해보고 괜찮은 단지를 매수하세요.
환기하다가 담배냄새들어오면
정말 화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해당 건중 신축아파트의 경우 필로티가 저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더 아래로 부터 더 올라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동이 3동 밖에 없습니다. 간격 사이도 꾀나 넓구요~
돌아봤을때 분명히 말씀하신 사항이 적용되는 동이 있기는 하던데 거의 분리수거장은 따로 있더라구요.
흡연은 흡연장이 따로 있어서 주출입구쪽에서 담배 태우시는분은 잘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