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전 아파트 매매 문의 드립니다.

저랑 여자친구랑 혼인 신고는 안한 상태입니다.

연애시절에 같은 아파트에 각자 분양권에 당첨이 되어서 들고 있는 상태에요.

입주는 2023년인데요, 전매제한이 입주 전에 풀리는 상황입니다.

제가 당첨된 호수가 더 좋아서 여자친구 분양권은 전매를 계획 중입니다.

올 해부터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된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고,

각자 주택을 가진 상태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몇 년안에 한 채를 팔면 비과세다

하는 이야기도 들어서 좀 많이 헷갈리네요.

분양가 3억대의 아파트 입니다.

만약 제가 가진 분양권은 실거주를 하고 여자친구 분양권을 전매한다면

세금 측정이 어떻게 될까요? 혼인신고는 분양권 전매 전에 할 예정입니다.

혹여 혼인신고를 하고 분양권 전매해도 세금 폭탄이 붙는다면

혼인신고를 조금 더 늦게하고 전세 한바퀴 돌린 다음에 파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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