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역 GTX-C 주박기지 활용 이슈가 있다네요6
- Copain
- 등록일 2021-01-26 20:58
- 조회수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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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c는 여기저기 다 세워주고 강남까지 한시간도착으로 만들고 쓰레기 누더기노선 되는길만 남았네요. 에휴...앞으로 개통까지 30년은 족히 걸리겠네요.
상록수나 의왕역은 하드웨어적인 문제라 그냥 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의 정차요구랑 다르다고 하네요.
애초에 경부선 기존선을 쓴게 문제인거죠. 선로용량이 포화상태인채로 GTX-C를 밀어넣어서 예견된 결과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차피 정차역 만들어도 삼성역까지 30분 이내에만 가능한 역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고 경부선 수원역 못끌어들였으면 c노선 자체가 사업성 부족상태였죠. 추진하려면 기존노선 쓸수밖에없었어요. 그래서 기껏 사업성 끌어올렸더니 이제는 회차를 이유로 여기저기 정차해주는 선례를 만들고...(gtx취지에 부합하려면 상록수건 의왕이건 순수회차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직도 넘어야할산이 많은게 어차피 민자사업이라 민자사업자가 오케이해야할 문제이기도하고..분기한다는 안산도 약 2-3조 가량의 재원 부담도 해야한다고도 본거같네요.
그리고 사실 GTX취지는 어찌 생각하면 저런지역에 열차가 가는게 GTX의 취지기도 하고요ㅋ 고속으로만 가는 것 뿐만아니라 균형발전이 목적이니까요.
그러니까 뭐 할말은 없는거죠. 대신 부담은 시에서 해야할거고요
그리고 안산 부담 2~3조는 오버일거같아요 ㅋㅋㅋ 아마 상록수가 아니라 안쪽 추가노선 신설까지 비용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