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세입자인데 집빼야하는데 물량많아 전세가 안나가는데 가격낮춰달라고 말해봐도 될까요?9
- 허스키사라
- 등록일 2021-01-27 13:06
- 조회수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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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628250.gif?v=20241114)
집주인이 글쓴분과 계약한 내용 안에서만 대화를 하실 수가 있겠죠..
즉, 다음 전세가를 얼마로 하는 지는 관여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집주인은 필히 전세금을 돌려줘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지요. 저도 같은 상황을 겪어보았으나, 결국은 일자 맞춰져서 임자가 나타났었습니다. 너무 큰 걱정 마시고 기다리시면 원하시는 좋은 결과 나오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기일까지 다음 세입자가 안나타나시면 법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밖에는 없죠.. ㅠ 보통은 집주인도 걱정되어, 만기일 한달 정도 남으면 깎아서 내놓긴 하는데.. 중도 퇴실이라.. 요구사항 다 들어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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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전에 빼는 상황이라면 계약을 하셧으니 집주인 입장에서는 지키라 하면 그만입니다
보증금을 올려도 할말없는데 내리라고 하면 제가 집주인이여도 그럼 계약 끝날떄까지 살라고 하겠네요
네 그렇군요 계약기간채우면 집주인분이 복비내시고 전세가도 내리셔야하니까 제가복비내고 낮추고 하면 좋지않을까해서요..감사합니다
오피스텔 복비라 해봐야 큰돈 아니고 전세가는 그때가 시세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집주인이 그걸 왜하겠어요
내린만큼 보증금 덜받아가도 되는게 아니라면 말도 안하시는게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