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1.몇살에
2.몇년도에
3.어떤계기로
구매들 하셨나요?
29살 2020년도에 안 사면 고향인 분당밖으로 밀려나겠다싶어서요
혹시 미혼이셨나요 그럼 대단..하신..
넹 지금도 미혼이에용
보통 미혼남이 등기치는일은 거의없는데 정말 리스펙
20대.. 18년도... 어머니가 선 계약 후 통보하셨네요.
부인 엄마촉 진짜 여자들 무서워요
부동산 신끼있나 패턴들이 다같아요
부인 아님 엄니
10억은 가겠거니하고 계약하셨는데 이렇게 빨리 10억을 넘을줄은... 문제는 다른 집이 더 올라서 대박까진 아니네요. 그냥 아들 앞으로 집 하나 해주신거로 감사...
17년도 31살때 직장인 동탄 아래로 밀려날꺼같아서요
열받아서 로스쿨 가려고 일하면서 모았던 돈으로 무리해서 집 샀네요
그게 폭등 전이었으니.. 인생 참 알 수 없는거고 운 좋았다 생각합니다.
26
16년
수원이 고향인데 회사가 가까워서 평생 살 집 구하자는 마음에..
1년차 때, 옆자리 선임님이 지나가듯 하신 말이 투자를 하든 말든, 실거주 한채는 필수다. 라는 말에 광교 오피스텔 투자하려고 엄마한테 말해봤다가, 엄마가 그럼 그거 말고 분양권을 사보자 해서 분양권 피 500주고 샀다가 그게 지금 헉
31살 17년 결혼하면서 분양권 삿엇네요
17년도 6~7월 집 보다가
문재인 믿고 안샀는데,
그때 극심한 후회하고 17년말에 집 다시 보기 시작해서
패닉바잉했습니다
34살이네요
2013년 30살때 미혼 6년간 월급 알뜰히 저축한 1억 갖구 연습삼아 넣어본 청약에 당첨되어버림... 직장 그만두고 공뭔 공부 시작하기 1개월전에 당첨되어버려서, 가진돈 전액 선납하고, 부모님 집으로 강제 이주하고 다시 취업하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합격까지 4년이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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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2020년도에 안 사면 고향인 분당밖으로 밀려나겠다싶어서요
혹시 미혼이셨나요 그럼 대단..하신..
넹 지금도 미혼이에용
보통 미혼남이 등기치는일은 거의없는데 정말 리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