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세로 거주중에 집주인이 바뀌어
전세금 5% 올려서 새로 계약서를 작성했는데요
계약당시 중개수수료 부분은 대충봤었는데 상한요율로 다 적혀있네요.
이거 원래 다 줘야하는 건가요. ??
제입장에선 중개도 아니고 단순 재계약인데요. 아까워 죽겠네요.
증액분에 대해서만 수수료 부과합니다
다시 요구 가능할까요?
다르면(아니, 다르더라도 연장 재계약인데 다 받을 생각을 하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듯한데)
최초 전세 계약 당시 부동산으로 찾아가 대필료만 내고 계약서 다시 쓰세요
당연히 '보증금 증액으로 인한 연장 계약"임을 명시하시고요
보통 양쪽에서 5만원씩만 내도 알아서 해줍니다
보통 대필료 5~10만원 하는디.
재계약 계약서만다시쓰는데 무슨 중계수수료를..대필료만..
그랬으면 그 부동산 꽤 웃기네요.
연장 재계약은 대필료 정도만 받아요.
와 그 부동산 너무하네요.
새집주인한테 매매수수료 정식으로 받았을텐데요.
양아치 부동산이네요..
대서료 보통 5~10인데... 그마저도 단골은 무료로해주는경우도 많아요
집주인이 임대인이라 쫒겨날 걱정 없이(?) 살 수 있어서 나중에 연장할때의 복비에 대해 여쭤봤거든요
그랬더니 부동산에선 대략 10만원 내로 서류 새로 해주신다고 했어요
복비 또 내는거 아니라고 하셨는데
ㅈㅓ는 집주인과 단둘이 만나 계약서 다시썼습니다.
특약란에 기존의 전세계약에 얼마 증액한다 라고 적어두면 됩니다
등록안내
증액분에 대해서만 수수료 부과합니다
다시 요구 가능할까요?
다르면(아니, 다르더라도 연장 재계약인데 다 받을 생각을 하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듯한데)
최초 전세 계약 당시 부동산으로 찾아가 대필료만 내고 계약서 다시 쓰세요
당연히 '보증금 증액으로 인한 연장 계약"임을 명시하시고요
보통 양쪽에서 5만원씩만 내도 알아서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