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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매매 관련해서 문의를 드려볼게 있어 글 올려봅니다
저의 부모님이 다니시는 병원 근처로 이사를 하고 싶으셔서,
현 거주지에서 병원이 가까운 거주지로 옮길려고 합니다
현 거주지를 매매해야 이주할 거주지를 매수할텐데
현 거주지를 매매시 부동산에서 특이한 사례를 이야기했는데 좀 아리송 하네요
하기 1~4의 상황입니다
1. 현 거주지 매매시 매수자가 돈이 부족하다
2. 매수자는 매매금액의 40%만 보유하고 있고, 40%는 부모님의 등기권리증을 넘겨주면 대출을 받아서 주겠다
3. 남은 20%는 부모님이 역으로 전세계약을 맺어서 보증해주겠다
4. 매수자가 이후 2주간 집 수리를 진행하고, 2주 ~ 2달 이후 금액을 마련하여 20%를 전달하고 전세계약을 해지하겠다.
이렇게 진행해도 아무 문제가 없나요?
부모님이 이사갈 곳의 부동산이 더 싸서
현 거주지의 80% 금액만으로 이동할 거주지의 아파트를 100% 금액으로 매매가 가능하여
일단 80% 금액을 받는다고 해도 부모님이 병원 가까운곳으로 이사가는 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20%의 금액은 저런식으로도 처리가 되는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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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안할듯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