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뽐뿌형님들.
고견 좀 부탁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아래 글 보시고 답변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모친명의 전세권 설정하면 좀 더 안전하겠고
그게 안되면 금전 증여나 차용으로 처리해서 글쓴이 이름으로 계약 추천합니다.
소액이라 아마 안걸리고 걸리더라도 페널티 적긴 하겠지만요.
안걸릴것 같으면 그냥 돈 지원받아서 글쓴이 이름으로 계약
여친이름 계약은 걸렸을 경우 증여세 떡상이라서 역시 비추천합니다. (아들하고 며느리하고 증여세 계산이 다름 결혼전 남이면 더 심하게 떡상이고요.)
지금 계획대로면 대항력이 없습니다.
요약
모친명의로 할거면 전세권 설정
아니면 글쓴이 명의로 진행
문제없는건가요?
부동산 문외해서 결론은
대항력없고, 모친명의 전세권설정이 가장 좋은건가여?
10년내 5천만원 비과세로 알고 있는데,
만약 5천만원을 초과해 1억을 증여받는다면
그리고 1~2년뒤 1억을 다시 되갚으면 문제없는건가여?? 각서를 써야할지 어찌하는게 좋나여?
1억정도는 잘 안잡긴 하는데 재수없어서 걸리면 처음에 1억 증여, 되갚을 때 1억 증여 해서 이중으로 증여세 나갈 수 있습니다.
실질이 빌리는 거면 차용증 쓰고 내용증명 받으시고요. 내용증명 대신 공증받아도 되는데 공증이 훨씬 비쌉니다. 내용증명이나 공증받는 이유는 그 시점에 그런 서류가 실제로 있었다 (나중에 조작해서 새로 쓴 거 아니다) 라는 거 증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체국 사문서 확정일자 받는 법 및 확정일자 있는 증서에 의한 효력https://jaturitube.tistory.com/431
1억이면 이자는 지급하지 않는 걸로 하셔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썼듯이 법정금리 기준 연간 1천만원까지 이자 안줘도 증여 아닌걸로 취급합니다.
5000만원 실제로 증여를 하실 거면, 증여도 신고 안해도 되긴 하는데 본인이 잊고 있었던, 혹 증여가 아닌 줄 알았는데 증여로 처리된 다른 증여건이 있거나 하면 가산세 맞을 수 있으니 이것도 비과세로 신고는 하시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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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명의 전세권 설정하면 좀 더 안전하겠고
그게 안되면 금전 증여나 차용으로 처리해서 글쓴이 이름으로 계약 추천합니다.
소액이라 아마 안걸리고 걸리더라도 페널티 적긴 하겠지만요.
안걸릴것 같으면 그냥 돈 지원받아서 글쓴이 이름으로 계약
여친이름 계약은 걸렸을 경우 증여세 떡상이라서 역시 비추천합니다. (아들하고 며느리하고 증여세 계산이 다름 결혼전 남이면 더 심하게 떡상이고요.)
지금 계획대로면 대항력이 없습니다.
요약
모친명의로 할거면 전세권 설정
아니면 글쓴이 명의로 진행
문제없는건가요?
부동산 문외해서 결론은
대항력없고, 모친명의 전세권설정이 가장 좋은건가여?
10년내 5천만원 비과세로 알고 있는데,
만약 5천만원을 초과해 1억을 증여받는다면
그리고 1~2년뒤 1억을 다시 되갚으면 문제없는건가여?? 각서를 써야할지 어찌하는게 좋나여?
1억정도는 잘 안잡긴 하는데 재수없어서 걸리면 처음에 1억 증여, 되갚을 때 1억 증여 해서 이중으로 증여세 나갈 수 있습니다.
실질이 빌리는 거면 차용증 쓰고 내용증명 받으시고요. 내용증명 대신 공증받아도 되는데 공증이 훨씬 비쌉니다. 내용증명이나 공증받는 이유는 그 시점에 그런 서류가 실제로 있었다 (나중에 조작해서 새로 쓴 거 아니다) 라는 거 증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1억이면 이자는 지급하지 않는 걸로 하셔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썼듯이 법정금리 기준 연간 1천만원까지 이자 안줘도 증여 아닌걸로 취급합니다.
5000만원 실제로 증여를 하실 거면, 증여도 신고 안해도 되긴 하는데 본인이 잊고 있었던, 혹 증여가 아닌 줄 알았는데 증여로 처리된 다른 증여건이 있거나 하면 가산세 맞을 수 있으니 이것도 비과세로 신고는 하시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