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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현 상황입니다.
현재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로 살고 있으며 2020년 3월에 계약하여 지금 거주중입니다. 2022년 3월까지 2년 계약 되어있습니다.
도중에 좋은 인연을 만나 함께하고 싶어 져서 여건이 되면 집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전세 2년 계약기간을 채우면 좋겠지만 현 상황에서 빌라라도 조건에 부합하는 매물이 있으면 바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 계약 미이행으로 제가 부담해야 되는 리스크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제 변심이기때문에 최대한 제가 부담을 하고 서라도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혹은 전세집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추가대출로 돈을 합쳐 구매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 고민입니다.
그리고 현재 8천만원 정도 전세자금대출이 잡혀있는데. 처음에 대출받을때 설명 듣기로는 만기 도래시 집주인한테 전세금을 받아서 은행으로
상환하는 걸로 얘기 들었는데.
2년 안되는 시점에 집주인과 이야기가 잘 되어 전세금을 받을 경우 해당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다가 2년 만기시 상환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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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주인이 내야하는 복비를 부담하는 정도를 요구하지만, 이 경우 유념해야 할것은 중도에 계약해지를 하고싶은것은 나이지 주인이 아니기 떄문에 아쉬운쪽은 나고, 집주인이 해지에 동의했다 하더라도 다음세입자를 내가 열심히 찾아내야 합니다.
보통 주인이 원하는 가격에 직접 내놓습니다. 살던 전세 가격보다 올라가든 말든 주인이 원하는 가격에 나갈때까진 보증금 못돌려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