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입지의 단독주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8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2-01 20:19
- 조회수 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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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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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부자들이 사는 곳.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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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런 동네들은 뭐 비싸기도 하고, 값이 떨어지진 않을겁니다. 그런데 같은 가격의 아파트보단 상승폭이 훨 낮을겁니다. 저런 곳은 집으로 재테크를 안해도 되는 사람들이 살만한 곳들이지요.
유성경찰서 뒷편의 경우 타운하우스 치고도 고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기에 핫한 음식점들도 많으면서도 또 주거지역으로 올라가면 분위기도 조용조용하니 좋습니다.
도룡동에도 고급 단독주택 부지가 있습니다. 도룡sk뷰가 평당 2500할 때 대지 100평에 14억 부르더라구요(건물 지어져있는데 다 감가된걸로 생각한다고). 지금은 한 20억 하지않을래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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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 그런데.. 대전에서 굳이 '역세권'의 의미는 찾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사람들 대전역 갈 때 빼고는 지하철 안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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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버스 배차를 처음에 기다렸다가 서울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놀란 뒤로는 차나 1호선으로 이동했는데 그래도 1호선 있는게 좀 더 영향이 있지 않나싶어서 여쭤본건데 대전은 자차가 확실히 주된 교통수단이군요
대전 살아본거라고는 노은 일대가 전부긴한데 은구비 공원도 있고 말슴하신 쇼핑을 둔산쪽 나와야되는 것 빼고는 만족했었습니다.(딱 한번 제일은행이 둔산지점만 있어서 살짝... ) 학원은 반석/노은 일대에서는 노은으로 학원 다니러 오더라고요. 몇 년전이라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9단지가 33평 국평 단지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구조가 좋고 전실이 있긴한데 그래도 가격이나 인기가 좀 앞서고 젊은 엄마들이 가장 좋은 단지로 쳐주는 것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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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열매마을 잠깐 살아봤는데 전 열매마을2단지 위쪽 주택도 마음에 들더라고요.(거기에 봐둔 단독이 하나 있어서 ㅎㅎ)
지족초 위 , 노은동성당쪽도 주택 잘 정비되어 있어요
학군 무난하고 노은역 주변이 조용하고 살기는 괜찮아요.
주택가들 관리도 나름 신경써서 잘 해놓고 살고 계시고 여유로운 편이시고요.
환급성이나 투자는 뭐라 못하겠으나 외곽 전원주택보다는 노은에 단독 거주하시는게 훨씬 만족스러우실 거에요
전 노은동 성당 다니면서도 봤고 지족역 롯데마트 다니면서도 봤는데 굳이 고르라면 성당쪽에 단독 1표요.(제가 봐둔 거 말고는 분위기가 여기가 더 마음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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