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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사는지역은(양평) 전세 구하기가 힘듭니다.
물건이 거의 없는데 귀한 전세 물건이 하나 나왔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우리가 이사할 집 그러니까, 집주인이 우리에게 놓을 전세집에서 주소를 뻬지 않는 조건입니다.
집 주인 말에 의하면, 집주인 주소가 하남인데 양평에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허가나 이러저러한 이유때문에 양평거주 1년이란 기간이 필요해서
1년만 우리에게 전세를 놓을 집에 같이 주소를 해 놓는다고 합니다.
이게 도데체 가능한 일인지요?
왜 이런 방법을 쓰는걸까요?
정말 집주인과 우리가 주소가 같이 되어있어도 제가 피해보는 일이 없을까요?
집주인이 대출을 받는다든가 그런 문제가 있을 수 는 없는지....?
또 다른 방법은 전세권을 설정해 놓으면 우리의 집 주소를 전세갈 집으로 옮기지 않아도 된다든데 정말 그런지요?
전세를 들어갈 집에 주소가 안되어 있으면 분양이라던가 피해 보는일이 없는지요?
전세구하긴 힘들고 시간은 별로 없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세권 설정을 하면 임차인 입장에서는 정말 안전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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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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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세권 설정해두면 대항력 유지할 필요 없이 안전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현재 선순위 주택담보대출이 없어야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