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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이 힘들때 어디까지 살아보셨나요??6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2-03 11:33
  • 조회수 806
제 경우는....

 

정말 인생에서 젤 힘들었을때... 아주 어릴적까지 생각해보면...

 

처음에 지방살다 서울 왔을때.....초딩때였는데.... 반지하 단칸방... 이때 정말 돈이 없었는지... 초등학교 4학년때 신문을 돌려봤네요.


 

 

 

이후 좀 피다가 다시 IMF때 집 쫄딱 망해서.... 어머니랑 빌라 방 한칸 월세로 빌려살때가 있었네요. 마루랑 주방도 없이 딱 잠만 자는....

 

 

 

그래서 작은집에 트라우마가 있는지....항상 집은 살수 있는 큰집을 구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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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퐁포르퐁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시절 홍재동 달동내 판자집 한켠에 전세 ㅋㅋ

워낙 어린시절이고 빈부격차 같은거 없던 시절이라 아무 느낌 없었네요.

2021-02-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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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현대마왕

기억은 없는데 방 네개짜리 디귿자 한옥에서 대문 앞 방에 살았었다고 해요.

 

제 인생에서는 분당 23평 전세살때가 가장 바닥이었습니다.아직까지는 ㅎ

2021-02-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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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코~
갓 태어났을때 보광동 문간방에서 살았다고 하네요..
2021-02-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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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슘슘슘
가족과 살 때는 아니지만 고시원 18~20만원짜리 4년간 살았습니다 ㅎㅎ
사진도 있어요.. 물론 사실상 힘들다는 생각은 없던 20대 초였지만요..
2021-02-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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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hocomilk

저희 부모님은 그래도 시골살다 86년에 잠실에 집을 사셔서 서울 살이 첨부터 자가에 살았네요 ㅎㅎ

아파트가 처음 서울 왓을때 연탄 아궁이가 있었죠~~

 

음식물 버리는 키트처럼 그땐 5층에서 1층으로 수직 투하구가 있었죠 연탄재만 버리는 ^^

2021-02-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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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안티밀
이사 하는 과정 중간에 몇개월 갈데가 없어서 주택 반지하 주차장에서 짐들 대충 놔두고 몇달 살아봤네요. 
2021-02-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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