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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감자국에서 근무중인 6년차 직장인인데 이번달까지만 근무하고 이제 자유의 몸이 되서 수도권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드는 2억 모았고, 마통 1.5억 (3년전에 만들어놔서 연장중이고, 짧게 공모주 할때만 쓰고 지금은 쓴 돈 없이 킵해놓고 있어요) 있습니다.
세전연봉은 7천이 넘어 보금자리는 해당이 안됩니다 ㅠㅠ
1. 5억대 집을 구매하려고 계획중인데
시드 2억 + 마통 1.5억 + 주담대 40% 로 마련하려고 생각중인데
마통 사용금액만큼 주담대에서 빠지는건지, 아님 마통 별도로 주담대도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2. 5억 초반대에서 가능한 집들을 보니
평촌은 범계역 부근은 관악성원 20평/ 평촌역 부근은 공작부영 20평이 있고
좀 더 써야지 평촌역 바로 붙은 초원부영이랑 초원세경 있더군요.
(평촌 한림대병원 일하는 친구들 많아서 평촌은 왔다갔다 제법 했는데 이렇게 오를줄은 몰랐네요 ㅠㅠ)
그리고 분당은 미금역 부근 하얀마을 주공5단지 15평, 그리고 야탑역 부근 탑마을주공8단지 15평 이렇게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예 지역을 옮겨서 다시 취업 예정이라 둘중에 아무데나 들어가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분당이 인식으론 좀 더 낫다고는 한데, 15평 거실1+방1 보다는 20평 거실1+방2가 좀 더 여유롭게 살고
평촌도 컴팩트하게 도시생활 누리기 괜찮을거같아 어디가 더 나을지 고민이네요.
전에 평촌 친구집서 하루 자면서 동네 둘러봤는데 어느 단지든 걸어서 역까지 다니기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결혼 생각은 없고 달리기 좋은 학의천 가까워서 평북 단지들이 더 끌리기는 합니다)
부린이가 질문 의뢰드리오니 고진선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부린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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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분당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얀주공은 비역세권이니
탑주공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소형평형은 학군의 메리트가 없고
소형평형 특성상 1~2인가구니까
상권이 가깝고 역이랑 가까운곳이 잘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분당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조만간 한번 둘러보고 오겠습니다.
네~ 저도 수지할까 분당할까하다
평수줄여서 분당갔습니다.
어차피 나중에라도 상급지 갈거
지금가서 같은동네 평수갈아타는게
더 쉬울거라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