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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이고 모고 일단 인허가 신청을 해야 최소 2년반 혹은 3년 사이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 정부가 전년도 언젠가부터 공급하겠다 하겠다...엄청 하겠다..했습니다.
그럼 전년도 인허가하고 땅팟다면 내후년 입주가 가능해야합니다.
그럼 과연 우리 살만하다고 생각하는 평수의 인허가가 얼마나 늘었을까요??
이게 현실입니다. 2013년은 하락장에서 반전한 해라 물량이 없죠..그러다 상승장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밀렸던 공급이 엄청나게 쏟아지는 인허가를 합니다.
그후로 계속 줄어듭니다. 저게 2020년 11월까지 자료입니다. 12월 한달간 몇십만호 인허가 신청허가가 났을지 모르지만 제가 볼때 전년과 대동소이 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고치를 찍었던 1년에 비하면 거의 반토막 수준입니다.
맨날 말로만 20만호 80만호 200만호 이딴거 하지말고 수치로 보여줘야 뭐 안심을 하던 멀하던 하지. 저거 어쩔려고 저러나요.
암튼 작년 1년 공급한다고 말만하고 1년 놀았고 다시 상승기간 1년 추가 되었고 오늘 대책보니 또 올한해 1년 추가될듯 합니다. 이런식이면 정말 휴...
어짜피 지금 시점에서는 어떤 정책을 내놔도 사실 상승세를 꺽긴 어렵다고 봐야죠. 하지만 다음 정권 그리고 그 다음 정권은 지금의 1년 한달 두달이 정말 엄청 소중할거에요. 그때 가보면 지금 2년 쉬어갔던 이 시간이 엄청난 리스크를 가져올거라 보여집니다.
실무경험 많다더니 경험은 개뿔..그냥 부역자일 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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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님은 거의 데이터 위주로 말씀하시고 주관적인 비판은 잘 안하셨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요새 쟤네들 말하는거 보고 많이 실망하시긴 하셨나봅니다. 갈수록 워딩이 격해지시는게ㅎㅎ
진짜 그냥 세금도 쿨하게 척척내시던 분인데
이런 분까지 부들부들대게 만드네요..ㄷㄷㄷ
이번대책은 많이 실망햇네요. 오래 준비하는것처럼 온갖 언플은 다 하더니..정말 충격적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