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럼 입니다.

비조정 지역도 알아보기 쉽지 않네요 ㅎ

요즘 관심 있게 보고 있던 곳들은(가족 때문에) 대부분 조정 지역애 묶여 있는 상태고.

장모님도 당장 집을 팔고 올라오실 순 없어서 갭을 끼고 가려고 하니 지금 거주하신 곳이 조정지역(저 시골이 왜 ㅜㅜ 조정지역이지...)이라 그렇게 구매하려니 세금 문제가 빡세고 (일부러...처남이 애매하다고 한 산본에 임장까지 댕겨왔는데 ㅜㅜ)

개인적으로 보고 있던 비조정 지역도 이미 오를만큼 올랐네요. 조금 더 일찍(지금은 전 무주택 유지해야 하니...) 알아봤어야 하는데 싶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의 꿀팁...을 이년 전에 ㅜㅜ 봤어야는데 그땐 뇌가 클린하던 시절이었네요.

뒤늦게 병점과 아산, 수원 쪽을 보면서 더 아차했습니다. 이미 다들 털어가신... ㅋ

지금이라도 보는 눈 키우면서 저평가 지역에 대한 팁이나 정보 얻어서 준비해야겠요.

다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