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발축 용인서울고속도로36
- 92년생분당1주택자
- 등록일 2021-02-07 11:31
- 조회수 1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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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년생분당1주택자
서부라인도 지속적개발을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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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서부가 어디를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울 서남부면 지금도 어느정도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몇년전부터 세종에서 서울갈때 경부축으로 안가고 이렇게 가거든요. 세종청사 - 남풍세IC - 43번 국도(camp Humphreys) - 오성IC에서 17번고속 - 서오산에서 400번고속 - 금곡IC에서 과천봉담간 - 과천에서 양재방향 혹은 우면산터널.
가다보면 몇군데 차로가 편도 2차로라 병목이 있긴 한데 여기만 좀 개선하면 더 빨리 갈 수 있겠지요. 지금도 경부고속도로로 올때보다는 덜 막히는것 같습니다. 세종에서 의왕톨게이트까지 휴게소가 하나도 없어서 X을 참아야하는게 단점이지만. (누군 잘참겠네요) (명절기간에 경부고속도로에서 볼 수 있는 간이화장실같은것도 없습니다. 길 막히면 난감.)
달리면서 경치를 보면 호매실이나 봉담쪽에 새 아파트들 참 많더라고요. 과거 전철로 화서역에서 갈때는 참 멀게만 느껴졌는데. 43번국도 아산쪽을 보면 정말 개발 많이들 하고 있네가 눈으로 보이고요. 그 구간 화물차들도 무척 많은것을 봐도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주변에 많다고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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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분당1주택자
동탄도 좋죠~
하지만 동탄이라면 도로위주보단
철도중심교통으로 갈듯하여
최대한 동탄역을 중심으로 가격상승을 할듯하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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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움
위의 내용에 오류가 있네요.
참고로 제2경부 고속도로는 강동,하남에서 끝이 아니라 향후 구리 포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서 경부고속도로를 보완하는 남북축의 한 축을 담당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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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분당1주택자
광교도 계속 좋아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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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y
전 용서 많이 타고다녔던 사람입니다. 첫 개통했던 2010년초반? 에는 차가 진짜 뜸했고 엄청 밟기 좋았죠.
어느날부터 서수지부터 심각하게 막힙니다. 금토jc 가 경부선이랑 연결되고나선 하행시에는 타지만, 상행시는 안탑니다. 걍 헌릉으로 가죠. 헌릉나가도, 얌체 운전 하는 차들 때문에 구룡터널까지 빠지기 어렵고, 양재로 가면 헬이고요.
반대로 서울사람이 역방향으로 타긴 좋습니다. 확실히 정체가 덜해서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경기도에서 서울출근하는분들은 신분당선이 답이고, 용서는 서울사람에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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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혜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