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미 힌트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에 있었던 것5
- 두두둥실
- 등록일 2021-02-07 21:13
- 조회수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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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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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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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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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르다는 근거없는 우월감이 깊이 뿌리박혀있는거 같아요.
------------------------------------------------------------ 전형적인 운동권 마인드 그 자체죠. 우민들을 계몽해야할 책무를 띄고 태어난 천룡인이 자신이라는 큰 착각속에 빠져있는 그 마인드....
현실과 이상을 구분못하고 이상만을 좇으며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이기적이고 무지하며 천박하다고 비난하지만, 본인들 스스로는 이미 뒤에서 그토록 그들이 비난하던 작태들을 누구보다 꼼꼼히 해먹어서 천룡인과 개천속 가재와 붕어들과 격차를 벌려두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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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숭동
실제로 그안에서 부딪혀보면 외부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더 그거 장난아닙니다. 상위권대학으로 갈수록 심해서 서로 다른 정파들이 서로 콜로세움 세우는건 UFC 저리가라죠. 그런 정글에서 상대를 밟고 올라와 우두머리가 된 자들은 어떠하겠습니까?
직접 보고 듣고 한 에피소드만 하나 둘이 아니죠. 모바일이라 나중에 PC에서 설 풀어보죠.
ps. (내용변경, 펑, 추가)
사진 잘 찍혔네요. 사진상으로는 확인 안되지만 저 안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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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운동권 파워가 상당히 쎈 학교 출신였습니다. 신입생때 데모 같이 안나가면 생각없는 사람취급하는 분위기도 상당했었죠. 저도 워낙 반골기질이 강해서 처음엔 운동권 선배들 좀 멋있나 싶었는데 이건 뭐 좀 겪어보니 완전 꼰대에 흑백논리로 사람 판단하는게 그쪽 종특이더라구요.
무슨 등록금투쟁한다고 총장실점거하고 깽판치다가 운동권출신들 많이 출교당하고 비운동권 학생회가 자리잡으면서 학교가 많이 조용해졌었죠. 그땐 신입생때라 깊은 폐단까진 모를때였지만 하는 짓들 보면 딱 봐도 전체주의 흑백논리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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