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도 공공주택사업으로 가려나보네요.16
- 등록일 2021-02-07 23:08
- 조회수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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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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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콧수염을태워먹은강태공
공공에 이득을 많이 주는 구조이고 노숙자 신혼부부 등에게 주택 배정도 되니 분담금은 올라가고 토지와 주택에 대한 주도권이 정부에게 넘어가면 사업을 중도 포기할 수 없다보니 시행 사례 나오기 시작하면 기피 사업으로 전환될듯 한데요 흠 저라면 안하고 버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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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이익부분이 문제죠 머 ㅎㅎ 감평가 + 초과수익의 최대 30%인데
저 돈을 받아서 살고싶은 30평대 건축비가 나오냐가 관건이지 않을까 합니다. 정부가 땅을 다 사들이면 조합원에게 땅값을 제외한 건축비정도를 조합원분양가 혹은 일반분양가로 추분이 빌생할텐데 저게 갭이 크면 반대파가 많아져서;;; 지분많은 토지주는 손해일테고 지분이 너무 작으면 비용이 문제일테고 ㅎㅎ 궁금하네요. 1호 사업이 어떤 조건을 받을지 그리고 그 정보가 공유되면 사업지들간 연대가 결성되고 더 많은 수익을 위해 투쟁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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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의 수혜지역인가 보네요.
솔찍히 쓸데없이 지역보존한다고 벽화 그리는것 보다 이게 좋은 정책인것 같아요.
뭐 무주택자나 사업성좋은지역은 별로겟지만 제가 사는 곳은 딱 혜택이 좋은거 같더라거요.
일반재개발 시 사업성이 낮아 개발이 안되던 노후된 저밀도지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