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지역 매매 고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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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2-08 14:26
- 조회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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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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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윗분들 말씀대로 2년 뒤 살 거 지금 보는 건 그다지 의미가 없긴 한데
어쨌거나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그 지역 대장단지 몇개랑 접근 가능하다 싶은 단지 몇개시세/매물 팔로우라도 해 보세요. 그거 하다 보면 아 이러면 매물이 나오는구나 이러면 가격이 오르는구나 뭐 이런 것에 대한 학습이 됩니다. 예를 들어 분당같은 경우 신학기 직전에 시세가 바짝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학군지라 방학동안에 이사오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단순히 그것만 반영되는 건 아니고 아주 고차원적으로 돌아가는 거고, 정부의 정책의 영향도 (안좋은 쪽으로) 많이 받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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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Shell
많은 분들 고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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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가격이 하락하거나 횡보할 거라고 판단하셔서 인가요?
아기 데리고 이사갈 곳 알아보고, 이사하고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기 돌봐주실 곳이 양천구면 되도록 가까운 곳에 주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염창동 지역은 실거주로 접근하기 아직 좋은 곳 같다고 저도 생각하고,
문래동이나 구로 지역은 호재로 인한 가격 상승을 고려하시는 것 같은데,
실거주하실 거라면, 아기 육아를 어떻게 하실건지에 따라 물리적 거리는 가까울지 몰라도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가 매일 아침 아기를 봐주러 출근하시던가 하는게 상당히 힘드실 수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하철 아니면 상습 도로 정체 지역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