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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린이도 이런 부린이가 없을정도로 이쪽으로는 문외한인 제가... 이번에 분양권을 샀습니다.. 지방이라서 p를 6천주고 샀습니다.
1. 프리미엄 6천을 주게 되면서 모아놓은돈과 계약금 10%를 하면서 마통까지 다 끌어쓰게되었습니다.(전세자금에 6천만원이 묶여있으므로)
2. 아파트의 분양가격은 3억원 초중반대 현재 프리미엄 시세는 약 5천대로 보이며 실거래는 동호수별로다르지만 다운계약서를 쓰더라도 2천만원이하로는 못쓰는 것 같습니다.
3. 올해 11월 입주예정일인데 입주시점에 KB시세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대출은 디딤돌대출 + 나머지 담보대출 이렇게 하려고하는데 가능할까요?
3번 질문이 핵심입니다..
잔금 30%와 확장비 천만원해서 약 1억조금넘는돈 중 4천만원이 더 모자란상태입니다. 현재 부채는 전세자금대출은 빼고 마통 5천만원있구요(아 추가적으로 제 소득은 연 5,000정도 됩니다.)
나머지 금액 모자란걸 어떻게 충당해야할까요...머리가아픕니다ㅠㅠ 10년이상된 구축아파트들이 8~9천오른걸 보고 저걸 사느니 신도시에 신축아파트 프리미엄주고 사는게 낫겟다고 판단했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고견을 좀 여쭙고자합니다...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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