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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유투브보고 인터넷 찾아보면서 대충 어떻게 돌어가는지 이해했습니다.
결국 매도자보다 세입자가 힘들어지는 경우긴 하지만, 집값만 오르면 다 윈윈하는거죠
거래방식이 전 빌라 매매인데, 빌라 컨설턴트가 와서 자기네가 매매해 줄테니, 수수로 달라햇고
그렇게 해서 전세낀 매매방식으로 자기네가 세입자랑, 매수자 다 구해줘서 세팅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대충 이런방식이고 모 다 좋습니다. 세입자도 제가 사는 빌라에 근저당 설정 없으면 전세자금대출과 HUG통해 안심하게 들어올수 있는데, 아무래도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게 문제이겠지만, 그것도 HUG에서 보장해 주니,,,,,,,
문제는 저입니다.
전 매도칠려면 소유권 이전등기를 쳐야 하는데, 이 사람들이 잔금 치르는 날 매수자, 세입자, 저 해서 계약을 진행할꺼라 하는데, 제가 매매계약서를 전세계약서 작성전에 해주면 안되겠느냐하니 잔금치르는 날 동시에 진행해 주는 걸로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어차피 돈은 저한테 다 들어오니, 수수료 안주면 되는데 결국 제가 전세내준 집주인 꼴 날까봐 이게 걱정이네요
아시다시피 빌라 팔려면 6개월이상(그나마 초더블역세권에 준신축 입지최강 부동산보는 사람마다 빌라치고 입지 좋다 강추)걸리는데, 한두달 안에 팔려고 빌라컨설턴트로 진행하는데, 이거 문제없을까요?
부린이는 이상 유투브 보고 공부한 부동산 내용입니다.(변호사 통해 자문을 구했고, 부동산 중개업소에도 자문을 구했는데,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딱히 매도인한테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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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초이
